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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지금..ㅠㅠ 아침에 뉴스보니 500명이 훨씬 넘어버린 확진자수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여느 11월 12월 이라면, 연말이라 모임도 많아지고, 가족 선물도 구입하러 가야하는시기인데..(물론 내것도..?!)

코로나확진자들도 늘어나고 다시 재택하는분들도많아지는 이시기가 아쉽지만 .. 제대로 못 즐기고 흘러가는 시간이 안타깝다 ㅠㅠ..

 

 

11월중순 쯤 오랜만에 만나는 동생이랑 언니:)

여느때와 같이 중간 장소가 신도림이어서 모였다! 항상 잘 챙겨주는 동생이 만삭이라서 짧은시간이었지만 오랜만에 수다떠느라 재밌었음 !!!

스타벅스 겨울시즌 컵디자인 >< 너무귀엽따아~ 작년에도 이거였나?

스타벅스는 어느때보다 겨울에 더 자주 가고싶다. 특히나 겨울 아침..벤쿠버에 에그노그파는곳이 있었는데 그때가항상 생각나더라.

주로 나는 아메리카노 아니면 말차라떼를 즐겨먹엇지만 요즘은, 다양하게 먹는 것 같다ㅎㅎ 신제품 나오면 궁금해서 맛보기도하구,,오랜만에 예쁜 데코가 맘에들어서 선택한 캐모마일 릴렉서 톨사이즈~ 달달구리하고 맛있었다.

스타벅스 겨울메뉴 - 캐모마일 릴렉서

 

 

집에있던 스프레드가 떨어져가서 구입할참이었는데, 찬장 구석에서 발견했던!!!! 신혼여행에서 오면서 샀던 피스타치오잼+0+

아니.. 이게 그러니까.. 일년이나 지난건데먹어도 되나..싶어 유통기한을 봤더니.. 내년 2월 20일까지인것이다. 하하하 기부니가 좋아져서 나의 모닝호밀빵에 바로 덜어서 먹어보았는데.. 왠걸............진짜 너무 고소하고 맛있다. ㅠㅠㅠㅠ왜 한통만 사왔지?.. 진작에 몇통더사와서 나누어줄걸 그랬다..ㅠㅠ! 유통기한때문에 이번년도안에는 (아껴)먹어야지! 

 

 

 

어느 평일에 친한 동생을 만나서 가로수길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오는 이곳은 여전하구나 하면서도 많이 바뀌어있었다 ㅎㅎㅎ 요 며칠전부터 쌀국수가 생각이나서 점심은 쌀국수집으로 결정!

불맛나는 쌀국수에 푸팟퐁커리가 너무나 잘어울렸다!! 가을의 끝이보이는것같다. 괜히 단풍도 더 많이 쳐다보게되고, 밥을 먹고 산책을 하다가 젠틀몬스터 구경하러 총총총.. 선글라스 가벼운거는 마켓에서 팔았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랑방선글라스는 또 무겁고..가벼운 선글라스를 언젠간 사야지 하고이었는데 동생이 골라쥰 '랭.에프'

랑.에프 인줄 알고 검색해도 잘안나오길래^^.... Lang.F랭으로 발음해서 검색하니 나왔다:) 가격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똑같음. 내가 아직은 쓰고다닐 곳이 없으니, 내년초에는 사서 여름내내 주구장창 끼고다닐거다. 마스크벗고 선글라스 끼는 내년이 어서 오길 ㅠㅠ!

 

 

 

FOUR

주말에 남편이 집안일을하다가 문득 친정부모님께 선물을 드리고싶다 하여, 다음날 일찍 아울렛에 방문했던 날.

드라이브도 할겸해서 내가 운전대를 잡고, 사람이 많을 것을 대비해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기로했다! 후다닥 살것만 사고 친정에 방문했던날..

식구들 선물사는 일이 예전만큼 쉽지가 않다. 하나하나 잘 알고있어 따질게 많게 느껴지기도하여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남편이 생각해줘서 너무 고맙지만:) 

아울렛 간 덕분에 가을 청량한 하늘도 보고 온 것같다 ㅎㅎ 운전실력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듯하여 신이난다!

0123

 

 

 

저녁 많이 먹었던 날 산책가기.

안양천 근처에 살면 산책 자주 하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저녁먹고 집에서 나오는 일이 힘들어졌다(?)

그래도 오랜만에 나와서 저녁 산책하면 무엇보다 이야기도 많이하게되서 좋다. 손잡고 산책하고 오면 소화도 어느정도 되어 있어 속도 편하구!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가자:) 

이제 다음산책을 가면 나뭇가지만 남은 풍경이겠지?~

 

 

 

 

친동생이 속이 요즘 계속 안좋다고하여.. 건강검진 겸 내시경을 받으러 동행 했던 날.

친정근처에 아산내과에는 내시경을 오전밖에 하지않고, 주말 예약은 이미 올해는 다 찼다고 하여.. 우리의중간지점 ^^.. 공덕에서 보기로.

열심히 검색해 찾은 인앤인내과 에서 건강검진 및 내시경을 진행했다. 의사선생님이 아주 친절했다고 하여..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검진결과를 들으러 들어간 동생이 너무 안나오나싶어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위가 아주 깨!끗!하다고 했다 ㅎㅎㅎ..

성격이 조금 예민하고 섬세한 동생이라 신경성 체함이라던가.. 더부룩함이 있는것 같기도 했다 ㅠㅠ..그래도 결과가 나쁘지않아 근처에서 간단하게 점저먹기!

진짜 오랜만에 닥터로빈 방문:) 무조건 여기오면 호박크림스프는 꼭 먹기 !!!!! 크림이항상 모자란 느낌이지만 고소하고 달고..추운날에 생각이 마구나는 음식이다. 리조또도 너무 맛나게 먹었다~ 설탕을 안쓴게 맞나 싶을정도로 진한 맛 굿굿!

 

 

이번달에는 면접과제도 있고, 가족 모임도 많아서 휘리릭 가버린 것 같다.

아! 그와중에 시작한 (너무나도 오랜만에 시청하는)중국드라마 '삼십이이' (겨우, 서른 - 넷플릭스)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다. 와닿는 이야기도 많아서 더 집중해서 볼 수 있다. ㅎㅎㅎ 드라마도 따로 리뷰를 써봐야하나 고민된다.흐흐..

집에있는 시간이 확실히 늘어나서.. 드라마를 챙겨보게되더라 ㅎㅎ

그럼,,, 다음달을 위해 이번달 마무리 잘하자!  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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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7월에 구입했던 애플워치 5세대

어느날 갑자기 애플워치 필요하냐고 물어보던 남편의 말에.. 덥썩 물어버린 나.

'응! 필요해 있으면 좋을것 같아'(응?갑자기?음..사고싶네?!)

애플매장 두 지점에 방문했었는데, 오프라인에서 품절이라고 재고가없다는 답변 뿐..

 

매장에서 구입할 수는 없지만 자세히 살펴보고왔다.

애플워치 크기는  40mm , 44mm 이렇게 두가지가 있었고, 한눈에 나의 픽은 아담한 사이즈 !

셀룰러와 GPS 중  GPS 로 결정! 평소 핸드폰을 가까이 두는 편이라 10m안에있을때 애플워치로 전화받기, 문자, 카카오톡, 노래듣기가 가능하니 굳이 셀룰러의 필요성을 못느꼇다.(아직은..)

케이스(소재)가 크게 2종류로 나눠져 있다.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이 있다. 나는 그 중 가격착한  알루미늄 으로! (애플워치 6세대는 케이스(소재)가 크게 3종류 + 티타늄) 

컬러는 로즈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블랙에 가까운) 중 고민할 것도 없이  스페이스 그레이 였다.

액정에서 케이스로 넘어가는 컬러가 비슷하면 느낌상 매끄러워 보이는 그립이라 '내가' 보기에 좋기때문에(개인차가 있는건 당연)

그리하여 이리 저리 살펴보고 기본 앱도 실행해보고 마음의 결정을 발빠르게 하여 오후에 쿠팡에서 주문을 하게되었다.

 

다음날 재빠르게 왔던 너.. 애플워치 5세대 40mm GPS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오자마자 택배박스 뜯어서 애플워치 로고 확인하고 음각로고 찍기.

고맙습니다 잘쓰겠습니다~><

 

애플워치 5세대 개봉기

 

이때는 아이폰8로 찍어서 지금 내 폰보다 화질은 좋지않지만, 기록으로 남겨두었던 사진들...

애플워치 5세대 박스 앞면은 애플워치 음각로고, 뒷면에는 내가 구입한 제품이 어떤건지, 제조년월 및 제품구성 등이 적혀있다.

 

옆에 오픈쪽에 화살표표시간 된방향으로가면 비닐을 뜯을 수 있게 되어있다.

비닐을 벗기면 짜란~

 

박스 안에 구성품

설명서, 충전기, 워치, 스트랩 ! 

패키지 디자인이 너무 깔끔하고 안에 애플워치 사이드 모양들을 패턴화해서 넣었는데 귀여웠다. :)

 

애플워치 뒷모습 센서부분! 혈중산소포와도 기능이 들어가면서 애플워치 6과는 센서차이가난다.  그리고 기본 실리콘 스트랩. 기본 스트랩은 S,M 사이즈 두가지로 되어있다. 주로 S로 착용해서 하고다닌다 ~ 길이가 적당한듯. 

 

애플워치 5세대 이상모델는 상시 표시형 디스플레이 AOD(always in display) 기능이있다. 시계화면이 항상 표시되어있지만 팔을 내렸을때는 좀 어둡게, 내가 시계를 보는듯 팔을 올렸을 경우에는 디스플레이가 밝아지면서 선명하게보인다. 하단 사진으로 확인가능.

 

애플워치 5세대 AOD

 

너무 뜬금없이 사줄까? 라는 말에 충동적으로 구매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나에게 필요한 것도 같았다.

여름의 시작, 헬스장에서 함께 운동을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하는 운동이었다.

데드리프트를 하고 다른동작을 하다가 머리가 아파서 앉을 곳을 찾아 숨을 고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필름이 끊겼다.

눈을 뜨고 일어나보니. 쓰러져 있었다.

숨이 잘쉬어지지 않았던 것 같고, 머리가 어지러웠다. 옆에 운동하시던 몇 분들도 부축해주었던 것같다.

남편 말로는 거울에 비춰진 내가 앉고나서 몇초 뒤에 눈이 뒤집혀지면서 바닥으로 그대로 쓰러졌다고 했다.

쓰러질때 바닥에있던 아령이 옆구리에 부딪힌 것도 같아서 그 뒤로 정형외과에 방문해서 엑스레이도 찍었다.

 

어렸을 때 쓰러진 경험이 몇번 있었지만. 

쓰러지고 대게 빠르면 몇초 느리면 2~3분 안에는 눈이떠져서 일어났었고, 아무런 별다른 증상이 크게 없어서 지나친 적이 많다.

그때와 같다고 생각했고.. 너무 오랜만에 하는 운동이라 몸에 무리가 갔나?(무리한 운동 안한듯하지만..)

이맘 때쯔음.. 회사에서 여러가지 일로 스트레스가 극도로 많았었고, 감정기복이 심한 최악의 4월 5월을 보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몸으로 올때즘 운동을했어서 그런 것도 같았고. 저혈압.. 과호흡.. 등의 증상이었다고 진찰받았다..

 

TMI...지만, 활동수치로 내가 하루에 얼마정도 움직이고 걷는지에대한 체크도 할 수 있고, 심박수 수치등을 눈으로 더 쉽게 활용할수 있을 것같아 남편이 필요하냐며 물어본 것 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아이폰 iOS14.2 버전이 나왔고, whatchOS7.1 버전으로 함께 업데이트 한 뒤로는 심전도 기능을 처음 접해보았다.

 

 

 

심전도 앱을 클릭해서 들어간상태에서, 휴대폰의 건강 앱에 들어간뒤 설명대로 진행하면 된다.

생년월일 적고 > 알아야 할 사항에대해서 읽고 > 심전도검사 실시. 30초정도 걸리고 하단왼쪽에 화면이 나오면 오른쪽에 디지털크라운에 손가락을 대고 있으면 체크가 된다. 나는 동리듬으로 나왔다 ㅎㅎ

 

 

이 밖에도 타이머 기능이나, 카톡 바로읽기 기능, 지니앱으로 노래도 바로 킬 수 있어서 .. 생각보다 다양하게 이용하고있다!

음.. 단점 중 하나를 꼽자면, 배터리가 확실히 빠르게 소모되는 것 같다. 하루종일 차고있어도 집에오면 30%정도 남는다. 자기전에 충전은 꼭 해야지 다음날 하루종일 찰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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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프로를 구입하기 전 친구랑 케이스 고민을 많이했는데..

오랜만에 새폰을 , 새 케이스를 바꾸는거라 설렜다.

 

케이스티파이, 프라이탁 등등 고민을 하다가

애플에서 나온 정품 케이스를 구매해보기로 했다.

정품 케이스는 처음이라서 한번 쯤은 사용해보고싶었는데, 이때다! 싶어서 결정.

 

 아이폰12프로 케이스를 맥세이프 실리콘 플럼  으로 결정을 했다.

(남편은 퍼시픽블루 컬러가 이쁘니 투명을 권해주었지만, 투명케이스는 다른 곳에 봐둔게 있다구우..)

나는 쿠퐝에서 8% 할인으로 구매하여 다음날 오전에 바로 받았다. 오자마자 개봉 ! 따봉 !

 

아이폰 12프로 케이스 - 맥세이프형 실리콘 케이스 플럼 컬러

아이폰12프로 케이스라고 각 나라의 언어로 적혀있다 ㅎㅎ 

뒷편에 연두색 화살표 부분을 떼어내고 열면.. 

정교하고 단단하지만 터치감이 소프트한 맥세이프 실리콘 케이스 등장. 짜란 ~

 

플럼 색상 너무이쁘다.

컴콰트, 핑크 시트러스 컬러와 고민하다가...  차분한 색상이 나에게 더 잘어울린다 하여 망설임없이 플럼 컬러로 선택했다:)

 

 

맥세이프 실리콘 케이스 장착 !

버건디, 밤색느낌도 나는 케이스 컬러 맘에든다 헤헿

실내조명에서는 좀더 짙어보이는 듯하다. 실제 내가 보는거랑 제일 비슷한 색감으로 나온듯!(하단)

엣지부분이 착 감긴다. 실리콘 이라는 소재 덕분에 겨울 봄 추울 때도 미끄러짐 없이 사용 잘 할 것 같다.

 

아이폰 12프로 케이스 - 맥세이프 실리콘 케이스

 

남편이 핸드폰 오기 전부터 구입해주었던, 액정필름 후기도 같이 남겨놓아야겠다.

강화유리 재질에, 테두리를 보면 검은컬러로 되어있어 내 폰에 이물감없이 잘 맞는 것 같다.

 

처음에 액정필름이라고 해서 열어봤더니, 검은 플라스틱의 핸드폰사이즈로 들어있어서 범퍼케이스인가보다 했는데..

액정필름을 예쁘게 붙여주는데 도움을 주는 녀석이었다 ^^;

 

 

붙이기 편리하게 되어있어서 금방 붙여주었다.(고맙습니다!)

깔끔하고 터치도 나쁘지않다 굳'0'b

 

우리집 냉장고에 붙이고 찍은 아이폰12프로!

냉장고에도 잘붙네.. 이게 뭐라고 귀엽..? 둘이 친구해... 가격도 얼마 차이 안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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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0일까지 쓰고있던 나의 2년 살짝 넘은 아이폰8 빨강이.

드.디.어. 12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다리다기다리다 구매한 나의 새폰 아이폰12pro 퍼시픽 블루!!!

 

아이폰8구입때와 마찬가지로 자급제폰으로 구입.

(자급제 폰은 구입하고 유심을 갈아끼워주면 된다. 만약 유심 갈아끼우고 통신사가 안보인다거나 통화가 안된다면 한번 비행기모드를 끄고 켜보자!)

아이폰 사전예약 2차 시작하자마자 구매를 했어서그런지 칼배송이왔다..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3<

 

 

첫 마주한 아이폰12프로 박스는 컴팩트하고 군더더기없었다. 여전히.

바로 박스를 오픈하고 마주한 나의 퍼시픽블루 아이폰 12pro !

 

 

너무이쁜 퍼시픽블루 컬러!! 아이폰 12였다면 쌈무그린이나 용달블루 선택했을것이고.. 12 프로에는 눈에 딱 들어오는 컬러가 이 퍼시픽블루 였다. 엣지도 생각했던 그대로 ㅠㅠㅠㅠ 

 

 

 

구성품은 설명서와 유심 갈아끼울 때 필요한 제거핀, USB-C-Lightning 케이블 그리고 iphone12 pro 기계가 들어가있다.  기존과 다른점은 전원어댑터 와 이어폰이 제외되어있다.

 

빛의 각도에 따라 좀더 어두운느낌을 내기도하고, 누렇지않은 블루감이라 그런지 시크하고 세련되어 남녀노소 좋아할만 한 컬러같다. 뒷면은 무광재질로 되어있고, 측면은 유광으로 스태인리스 스틸 재질이라 빛이난다.(하단 사진 참고)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8과 비교해서 살펴보자면,

화면 크기는 시원시원하고 생각보다 엠자탈모 스크린이 거부감이없다. 

한손으로 잡기에 처음에는 나쁘지않았으나, 오래 사용할수록 무게감이 좀 느껴졌다. (무게감 차이 -14g) 

 

무엇보다 카메라 기능에 줌인&줌아웃 기능과 야간모드 촬영으로 기존 아이폰8 보다는 풍족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가장 맘에들었다.

그리고 기존 64GB에서 256GB로 넘어오니 용량 걱정없이 쓸 수 있을 것같다 ! 야호!!

 

 

 

사용해보다 조금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이 앱 보관함 기능.

숨겨두는 기능이 따로 생겼으면 좋겠다ㅠ 검색해봐도 숨겨놓거나 삭제하지는 못하는 듯하다.

아이폰에 앱은 폴더는 사용자 개인의 취향과 용도, 본인의 패턴에 맞게 폴더화시키는데.. 지금 으로서는 이 기능이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

 

홈버튼이 있던 아이폰8 touch ID방식에서 아이폰12프로는 face ID방식이기에 적응하며 사용중인데 아직 얼마되지않아 자꾸 홈 버튼을 찾게된다?!ㅎㅎ 쓰다보면 이 점은 괜찮아 질 것같다.

 

소소한 개봉기 끝 -

잘지내보자 나의 뉴 폰: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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