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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기전과 후는 정말 다르게 시간이 어찌가는 줄 모르는 날이 많다.
블로그를 시작하고나서 얼마 지나지않아 천사가 찾아오고, 지금도 열렬히 지지고복고 행복하게 지내고있다.

아이가 세돌즈음 되니 한숨 돌릴 시간도 생기는 듯 하다.

그동안 무수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꿋꿋하게 견디며 지내는 중...

요즘 제일 큰 걱정은 두가지.
하나는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온 이후오 아이의 등원거부...
그리고 직장에서 현재 나의 포지션의 위태로움(?) AI 기술로인해서 일이 점점 줄어들고 없을 때도 많은 것 같다. 
의욕이 앞서지않은것도 있는데.. 재밌는 무언갈 해보고싶은데 머릿속으로만 생각중!!! 


그 사이 새로 시작하게 된 수영..
수영을 꼭 한번은 배워보고싶었는데, 이제까지 기회가 없었다.
동네 스포츠센터는 항상 놓치거나, 기존회원이 우선 등록이라서 자리가 많이 없다. 눈여겨 보고있던(?) 곳이 있었다.

아이들이 수영을 배우는 곳이고, 해수풀로 되어있다고 하여 기회가되면 이곳에서 수영을 배워보고싶었었는데 마침! 성인반이 개설이되어 등록했다. 활력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든다 ㅎㅎ

수영일지를 써볼까나~~! 

 

아기랑 꾸며본 후레시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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