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소식을 접하고부터 나에게 지금 필요한게 뭔지, 뭐를 조심해야하는지 알아보다가 관심갖게된 튼살크림 그리고 오일.
제 피부타입 자체가 극건성이기에 일찍부터 바르는게 좋을 것 같았어요 ㅎㅎ
평소에 바디로션은 꼭 챙겨바르는 것 같지만 까먹고 안바르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임산부가 되고 나서 극건조한 피부에 따른 살성이 걱정이 컸습니다...ㅠㅠ!!
산모들이 주로 쓴다는 크림과 오일도 검색해보고, 그 중에서 내돈내산과 선물받아서 잘 쓰고있는제품은 릴라스틸, 산타마리아노벨라 두 브랜드 그리고 아직 쓰기 전인 불리 제품까지!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제품들 중에서 유명한것도 많지만,, 후기가 많은 만큼 호불호도 많았어요..
맘카페나 블로그 후기도 많이찾아보고 주변에서 추천도받고, 검색해보다가 쓰고싶은 제품으로 선물도받고 구입도해서 쓰는중입니다 :)
그 중 추천하는 제품은 산타마리아노벨라.


산타마리아노벨라 튼살크림, 안티 셀룰리떼 크림은 제형이 제법 무거운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일이랑 함께 섞어서 바르는걸 추천! 흡수력은 조금 느린편이나 마사지하듯이 문질러주면 촉촉함이 만족스러워요 ~!
산타마리아노벨라 멜라그라노, 그리고 미모사향을 참 좋아하는데, 멜라그라노의향이 좀 섞여있는 듯한 비누향이나요.
포근한 향이 너무좋아요! 그리고 앞에서 말했다 시피 제형도 묵직하여 가을,겨울에 발라주면 더 좋은 것 같아요.

안티 셀룰리떼 크림과 함께 쓰고있는 산타마리아노벨라 바디오일, 올리오 데르모프로텍티보...
이름이 너무 길쥬?^^....유통기한도 넉넉해요~!!
처음 임신소식을 알았을 때, 제일 먼저 선물을 받은 제품이예요~
끈적이고 무거운스타일이아닌, 산뜻하고 촉촉한 타입이라서 데일리로 바르고있지만 제일 만족스러워요.
올리오 데르모프로텍티보는, 어떤 튼살크림이랑 써도 좋더라구요~!
내돈내산으로 산 릴라스틸 튼살크림은 좀 가벼운편이긴한데, 초기때 아침저녁으로 바르면서 산타마리아노벨라 오일과 함께 썼었는데, 촉촉함이 오래가서 좋았어요, 지금은 추운계절이라 다시 크레마안티셀룰리떼 + 올리오 데르모프로텍티보 아침저녁으로 발라주는 중이예요 ㅎㅎ

벌써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때 받은 불리1803 바디오일과 바디로션이예요~
이름도 정말.. 길고어려워요ㅠㅠ
왼쪽이 바디오일 윌 앙띠끄 리켄 데코스, 오른쪽은 바디로션 레 비지날 리켄 데코스.
찾아보니 향 이름이 리켄 데코스 같더라구요~!!
향 자체가 그린계열의 향이라고해서 가벼울줄만 알았는데,, 겨울에 쓰기 좋은 향인것같아요!
제형은 조금 뻑뻑한 느낌이예요~ ㅎㅎ 흡수잘되게 손바닥으로 녹여서 꼼꼼하게 발라주면 될것같아요~~
구입시에 로션에는 펌프가 제공되서 짜서쓰기 편해요 :)
*오일류는 펌프 사용시 산화되어 제품이 변질될수도 있다하여 별도의 펌프제공은 하지않는다고 써있어요!
저는 여름 끝에 임신을해서, 봄 끝에 출산예정이라서 이런 계절에 바르기에 무거운 타입이 잘 맞는 것 같아요.
또 피부타입이 건성이며, 잘 트는 살성이라서 임신 초기부터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바르고 있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향도 좋고, 살짝 무겁지만 촉촉함 오래가는 산타마리아노벨라 제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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