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부터 올해 겨울에는 눈이 많이내려요:)
눈도 펑펑 내리는 추운날씨,
설레고싶을 때
외로울 때
찾게되는 로맨스 장르 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제작인이 제작한 브리저튼!
원작은 줄리아 퀸의 할리퀸 로맨스 소설 <공작의 여인>을 각색한 작품으로
브리저튼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브리저튼가의 여덟 남매 중,
넷째 다프네의 사교계 입문을 시작으로 인트로가 시작됩니다.
브리저튼가 남자들은 각자 연애를 하고있지만,
장남이자 브리저튼가의 가장인 앤소니는
가문을 지켜야한다는 책임감과
사랑하고있는 연인과의 신분차이로 인해 괴로워합니다.
다프네는 사교계에 입문했지만, 구혼이 들어오지 않아요.
그러던 중 헤이스팅스 공작과 계약연애를 시작하게 되면서 내용이 이어집니다.
다프네 브리저튼의 피비 디네버가 여주인공을 맡았어요.
표정이 다채로워서 연기에 푹 빠져들게되는 것같아요:)
공작 사이먼 헤이스팅스 역의 레이지 장 페이지는 처음보는 배우지만,
두배우의 캐미가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잘 맞아 떨어집니다!
모든 역할에 다양한 인종이 섞여있어
더 감상하기에는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 포인트
몇가지 뽑아보고 갈께요 !!
하나.
흑인 왕비의 역할의
의상과 헤어스타일이 다양하고 위트있게 풀어낸 장면이
은근 기다려 집니다. 화려함의 끝판왕이었던 것 같아요^^~
이뿐만 아니라 주인공 다프네역의 의상과 악세사리도 눈에들어오더라구요 ㅎㅎ
둘.
레이디 휘슬 다운의 소식지!
다양한 사교계의 이야기들을 담은 소식지가 비밀리에 발행됩니다.
레이디 휘슬다운의 나레이션도 같이 들으며 잠시 스쳐지나간 추억의 가쉽걸이 생각났구요,,
그 혹은 그녀가 누군지 너무 궁금해요!
시즌 1 - 8부작으로
감상하실 수 있는 브리저튼 추천하고 갑니다.
브리저튼 시즌 2.. 하루빨리 나오길.
기다릴꺼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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