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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 괌 여행 첫째날

 
ICN공항
 
GUM공항
 
두짓타니
 
클럽라운지
 
투몬비치
 
ABC마트

 

 



괌 첫째 날. 새벽에 짐 챙겨서 공항 가는 길.. 오랜만에 새벽에 뜨고 있는 해를 보았다.
아기는 잠이깨서 더 자지 않고 바깥도 구경하며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 가는 중에도 졸리지만 궁금한 게 너무 많은 우리 아기:)

 

우리는 발레파킹 무료로 이용가능(발렛파킹과 주차장요금 비용은 별개이다)해서 인천공항제1터미널에 파킹을하고 제2터미널로 셔틀을타고 이동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동선을 잘못 짰었던 것 이다..(23년12월에 오키나와 갔을 때만 해도 제1터미널에서 발렛파킹 후 체크인도 해당터미널로 해서 비행기 탑승 때만 이동을 했던 것 같은데..ㅠㅠ!!!! 지금은 아예 바뀌었다) "스카이팀"항공사는 제2 터미널에 속하고 나머지는 제1 터미널이다. 꼭 확인하고 해당 터미널에서 가까운 곳으로 발레파킹을 하길 바란다.

 

- 제1터미널 : 아시아나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에어캐나다,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포함되며, 저가항공사(LCC)도 대부분 이용. 

- 제2 터미널 :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네덜란드항공 등 스카이팀 소속 항공사가 주로 이용. 

 

우리처럼 2터미널 출국인데, 1 터미널에서 발레파킹 했을 경우에는 터미널 간 이동을 해야 하는데, 이동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1. 셔틀버스 (타는 곳은 8번 게이트 앞, 무료 7~29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약 15분 정도 소요)
2. 공항철도 (유료 1,050원 24시간 운행)

 

인천공항 발레파킹은 주로 공식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편이다. 공식업체는 아래와 같다.

1 터미널 발레파킹 https://valet.hiparking.co.kr/main

 

인천공항 공식 주차대행 투루발렛 | 하이파킹

 

valet.hiparking.co.kr

2 터미널 발레파킹 https://valet.amanopark.co.kr

 

아마노코리아 주차대행 서비스

 

valet.amanopark.co.kr

 

 

 


수속을 밟고 면세품도 찾고, 라운지는 줄이 너무 길어서(T^T) 이용을 못하고 출국을 했다.

아가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비행기 타자마자 잤고, 2시간이 넘어 깼다. 푹 자고 일어나서 기내식으로 받아놓은 샌드위치와 요플레도 사부작사부작 놀다 보니 드디어 괌 도착!

생각보다 덥긴 하더라.. 그래도 이 쨍쨍한 날씨 덕분인지 휴양지로 여행 왔구나 싶었다ㅎㅎ

우리는 렌터카업체(한인)를 미리 예약해 두었다.

내려서 나오면 바로 카운터가 있고.. ㅎㅎ 인솔과정이 매우 언짢았지만 렌터카를 타고 밖을 보니 날이 정말 좋았다!!

 

 

 

습한 날씨 탓일까, 주차하고 두짓타니 로비로 연결되는 통로로 들어가는데 에어컨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좋았다 :)

두짓타니는 정말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았다. 주차장에 연결된 엘리베이터로 내려와 로비에 도착했을 때는,, 이곳에서 바라보는 투몬비치 뷰도 참 좋았다. 그리고 우리가 이미 도착했을 때는 체크인줄이 조금 있었다. 그런데 방 배정을 받고 난 뒤에 보니까 줄이 훨씬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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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짓타니 주차장 입구와 투몬비치 전경

 


숙소예약은 프리비아에서 했는데 내가 현대카드 그린을 쓰고 있어서 포인트차감 겸... 예약을 했던 건데에.. 예약 내용 중에 클럽룸안내가 있길래 나는 당연히 해당서비스도 포함되는 줄 알았는데, 그 내용이 잘못 기재되어 있던 것.. 우리는 클럽룸을 이용하려고 갔는데 안된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다시 로비로 가서 클럽룸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클럽라운지는 총 4번 정도를 이용할 수 있는데, 다음날은 요금을 내는 걸로 했고 오늘은 서비스로 준다고 했다 ㅎㅎ 정말 감사했다!

라운지 직원분들이 친화력이 높고 매우 상냥하셔서 편안하게 있을 수 있었다.

라운지 음식도 맛있게 먹었고, 사과 같은 경우도 진열은 되어있었는데 먹고 싶을 경우 깎아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라운지에서 뷰를 보며, 간단하게 배도 채우고 산책하러 고고~~

 

 

 

ABC마켓도 갈 겸 투몬비치도 구경할 겸 나가보았는데.....
석양이 정말 눈이 부셨다. 정말 아름다운 해 질 녘 풍경에 우리세가족은 해변산책을 하며 넋 놓고 바라보기도 하고.. 
아들은 물속에 들어가고 싶었는지 내일 가자고 했는데 이미 발을 담그고 신나 하였다 ^^ㅎㅎ
투몬비치로 맥주를 병째로 들고 들어가서 석양을 감상하는 사람들도 꽤나 있었고, 아이와 함께 온 가족들은 모래놀이도 하고 있고..
4박 5일 동안 있던 중 가장 예쁜 선셋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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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 풀 근무 했던 한 주 동안 쌓인  피로, 스트레스... 진짜 금요일 저녁만 기다렸다.   

퇴근 전 남편이 아이 하원을 하여 회사 근처로 왔다~!!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 탓에... 우리는 타임스퀘어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ㅎㅎ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곳은 바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안에 있는 '신차이'

벌서 세번째 방문인데, 갈 때마다 맛있게 먹고 나오는 것 같아서 오늘은 후기를 적어봐야겠다.

 

 

신차이 타임스퀘어(영등포)

 

 

 

🕰️ 영업시간 및 위치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라스트 오더 21:00 기준) 연중무휴 운영.
  • 주소: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 4층
  • 전화번호: 02‑2632‑1975
  • :  “CGV, 주렁주렁, 이마트” 영수증 지참 시 음식 10% 할인 및 예약 시 에이드 서비스 제공
  • 주차정보 : 50,000원 이상은 최대 2시간 무료주차.

 

입구 앞 메뉴판

 

 

외관부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이날 나는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중국냉면을 시키고,

아이와 남편은 함께 먹으려고 볶음밥 곱빼기 그리고 흑마늘 탕수육 큰 사이즈로 주문하였다 ㅎㅎ

 

 

 

 

우리가 항상 앉는 자리는 프라이빗하게 먹을 수 있는 자리.

의자 등받이부터 높게 되어있어서 남들 시선이 부담스러울 때, 아이와 왔는데 시끄러울 것 같을 때 안정감 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타임스퀘어 신차는 좌석 간격도 넓은 듯하고, 좌석 종류도 많다! 가족모임 하기에도 좋아 보였다.

 

 

기본 반찬과 아이식기류

 

기본반찬이 나올 즈음 아이식기도 따로 요청하였다~!

아이 식기 요청하면서 가위와 집게도 함께 달라고 하기 *** (센스 있게 알아서 가져다주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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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이 마늘탕수육

신차이를 방문한다면 꼭 먹어야 하는 흑마늘탕수육!!! 

곳곳에 흑마늘도 들어가 있고 마늘후레이크도 뿌려있어 바삭하게 즐기기 가능.

 

정말 너무너무 맛있는 흑마늘탕수육...

요리해서 바로 받아서 먹으면 조금 뜨겁긴 하지만, 소스가 버무려져 나오는데 마늘 풍미가 가득이다!

잘라주면 아이도 정말 잘 먹는다♡

 

 

 

볶음밥과 함께나오는 계란국
볶음밥

 

윤기 가득 짜장소스에 볶음밥!

아이가 요즘 볶음밥에 푹 빠져있어서 곱빼기로 시켜 남편과 셰어 했다. 

야채도 가득 들어있고 달걀에 새우까지 들어있어서 아이가 먹기에 더할 나위 없었다.

 

 

 

중국냉면 소스 (땅콩소스와 겨자소스)
중국냉면

 

 

살얼음 이 엄청났던 이 중국냉면!

다양한 재료들도 들어있고, 무엇보다 소스를 직접 취향에 맞게 조절가능하여서 좋았다.

땅콩소스와 겨자소스를 넣지 않고 먹으면 일반 냉면의 맛이었던 것 같다. 
맵지 않고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기 때문에 아이도 먹을 수 있기도 하고 ㅎㅎ 
아삭한 양상추와 오이도 있고 단백질로 새우와 고기까지 있어서 조합이 너무 맘에 들었다 ><

오랜만에 먹는 중국냉면이었는데 깔끔하고 시원한 맛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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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을 정하고, 숙소예약까지 마치면 이젠 준비물 리스트 업 해놓기!

첫 휴양지여행이기에 더 설렜었나... ㅎㅎ  괌으로 떠나기 전에 챙겨야 할 필수품들을 하나하나 정리해 보았다.

노션을 이용해서 섹션별로 정리해서 준비물을 챙기는 편.

이번 포스팅은 내가 작성한 노션을 참고하여 적어본다. 

괌 여행계획을 하실 때 이 글을 보시고 불필요한 짐은 줄이고, 꼭 필요한 물품만 챙길 수 있길 바라본다 :)

 

 

4박 5일 괌 여행 준비물  (챙기자     필요 없다     )

  1. 여권 및 여행 서류 준비
    - 여권은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인지 꼭 확인할 것
    - 항공권 티켓 및 호텔 예약확인서 (캡처본 휴대폰에 저장해도 된다! 나는 출력해 갔다^^;)
    - 여행자 보험 증서 (휴대폰에 저장해 두거나 출력)
    - 운전면허증(반드시 국제면허증 지참할 필요는 없음. 일반 국내용 운전면허증 가능 )
    - 렌트가 예약내역서 (출력해 갔지만 따로 확인은 하지 않음 > 이 부분은 업체마다 다를 것 같다)
    - eSim 결제 미리해두고 qr코드 저장 및 사용법 숙지



  2. 의류 및 수영복(수영 준비물) 선택 기준
    괌은 엄청 덥다길래 걱정했다. (더위를 많이 타는 편 + 햇빛알레르기 소유자)
    다녀와 보니, 한 낮에만 아니면 참을 수 있는(?) 더위와 습도였던 것 같다.
    비가 간간이 오기도 하고, 중간에는 쇼핑몰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얇은 가디건 혹은 바람막이, 가볍게 걸칠 셔츠가 있던 게 좋았다!
    원피스 + 가디건 + 모자 / 나시, 반팔 + 반바지 + 모자 등 편하고 가벼운 복장이 좋았다. 
    그리고 속옷은 많으면 좋은듯 하다~! 낮에 관광하고 잠시 호텔에 들릴때도 더우면 갈아입을 수 있도록ㅎㅎ
    신발은 나는 샌들만 신었지만, 남편은 운동화와 샌들 쪼리 그리고 아이도 운동화 샌들로 준비했다.

    해가 뜨겁기 때문에, 작은 양우산, 챙이 조금 넓은 모자, 선크림  그리고 선글라스는 필수*

    수영복은 많으면 좋다!
      (*다음날까지 안마름주의)  

    원피스 두 개, 긴래시가드 위아래 두 벌 가져가니 딱 좋았다 ㅎㅎ
    남편은 래쉬가드 긴팔 한벌, 나시 두벌에 수영복바지 두벌
    아이는 수영복 슈트 두벌에 긴바지
    그리고 워터슈즈는 필수* 특히 바다수영 할 때 산호 때문에 발보호는 꼭 인 것 같다.

    호텔 수영장에서도 미끄러지지 않아서 다니기 편했다! 

    수영할 때 필요한 물품으로는
    - 방수팩 (우리는 넣어서 쓰는 방수팩을 사서 갔었는데, 타이트하게 닫히는 방수케이스가 더 좋을 것 같다.)
    - 튜브 / 암튜브 / 아이튜브 세 종류로 챙겨갔는데 다 골고루 잘 썼지만, 다음에 간다면 일반 성인용 튜브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다.
    - 스노클링 장비, 각각 준비해서 갔다. 아이용 1개 어른용 2개로 골고루 잘 썼다!! 물고기 보는 맛에 자꾸 바다수영 하고 싶다
    - 비치타월  각 한 장 정도면 좋다, 아이 걸치는 타월
    - 아이모래놀이 장난감, 작은 걸로 다이소에서 준비했다. (이건 꼭 안 사가도 된다. 주변 마트에도 팔거나, 괌 현지에 여행 끝나신 분들에게 나눔 받는 것도 좋을 듯!) 
    - 돗자리 아이스박스 같은 경우는 렌트가업체에서 대여해 주기도 한다. (업체마다 다를 수 있음 확인)




  3. 전자기기와 충전기 준비하기
    우선 보조배터리를 2~3개 정도 챙겼던 것 같다. 보조배터리는 꼭 기내에 직접 소지하어 가지고 있어야 한다.(기내용 캐리어 X) 배터리는 지퍼백에 각각 패킹해야 하는데, 공항이나 체크인 시 따로 받을 수 있다.
    (+ 멀티어댑터 필수! 110v 돼지코 두 개 정도 챙겨갔다.)
    셀카봉 삼각대 그리고 기내에서 아이 보여줄 태블릿 + 블루투스 헤드셋 




  4. 의료용품 및 위생용품 챙기기
    물티슈는 큰 통 하나 그리고 미니 물티슈사서 가방마다 넣어두었다.
    혹시 몰라 챙긴 모기패치모기 기피팔찌는 전혀 필요가 없었다. (괌에는 모기가 거의 없다고 했는데 그 말이 맞았음!)
    비데티슈도 휴대용으로 가져가서 잘 사용하였다.
    성인용 칫솔과 치약은 호텔에 있기에 아이 것만 따로 챙겨갔다.(아이용 칫솔+치약)
    바디워시와 로션도 아이와 함께 쓸 수 있는 평소 쓰는 제품으로 소분해서 챙김.
    선크림은 아이 것 따로 챙기고 우리는 가서 바나나보트 선크림을 사서 사용했다~!(바나나보트 선크림은 얼굴에 바르기엔 눈이 따가워서 얼굴용으로는 따로 챙겨가는 걸 추천)

    비상약으로는 밴드(일반 및 방수), 마데카솔, 버물리, 타이레놀 그리고 아이용으로 비판텐, 냉각패치, 비상해열제(챔프), 논알레르기(챔프), 소화제 그리고  체온계.
    비상약은 괌에 있는 곳곳의 마트에도 있긴 하지만, 급하게 필요할 때를 대비해서 꼭 챙기는 것을 추천.

    개인 약 그리고, 아이가 먹을 멸균우유와 물을 따로 챙겨갔었다. 혹시나 맞지 않을까 봐 챙겨갔는데 다 잘 소진하고 온 것 같다.
    (우유와 물 같은 건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것 같다)





  5. 괌 렌터카
    렌터카 업체가 정말 다양하다.
    나는 괌에 대한 여행정보를 찾다가 네이버카페에 가입 후 해당카페에서 추천받아서 렌터카업체를 선정했었다.

    다음번에는 모르겠지만 추천 까지는 "꿈"에도 안 할 것 같긴 하다...ㅎㅎ
    차가 생각보다 너무 낡았던 점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뒷자리에 아이 카시트를 설치한 뒤 안전벨트를 체결하는데 체결이안되었던 점을 미리체크하지못했다..ㅠㅠ 출발과 동시에 밸트를 체결하는데 아이자리로는 체결이 안되었다. 옆자리 쪽으로 체결이 되어 여행기간 동안 좀 불편하게 다녔다. 
    미리 체크하지 못하고 말 못 한 나도 잘못이 있지만, 해당업체는 렌터카 전문이고 특히 아이가 있는 자리였는데 미흡한 확인 후 렌터카를 내보냈던 점이 참 아쉬웠다.

    그리고 그전에 공항에서 해당업체로 가기 전 만났던 직원(한국인 아님)이 정말 욕을... 대놓고 하는데, F***** Korean이라고 여행객들 인솔하면서 하소연(?)을 하는데.. 우리도 한국인이야~~ 이 사람아~~  아이도 있었는데 좀 많이 불쾌했다.
    공항에 해당 렌터카업체 카운터에있었던 한국인 직원부분이 West ,East인지 확인한 뒤 그쪽으로 가라고 알려주었는데 소통오류로 결국 인솔하던 직원의 말이맞았던거... 그래서 저렇게 화가난 상태로 인솔을 하는 애티튜드가 정말 별로였다.
    +
    해당 렌트카 없체에서는 돗자리 및 아이스박스 대여를 해준다. (이 부분은 비치에서 놀 때 꽤나 유용했다! ㅎㅎ)
    자동차 보험은 업체에 잘 나와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드는 게 좋은 것 같다.




  6. 괌 로밍 vs eSim
    로밍은 따로 알아보지 못하였고 eSim이 편하다고 추천을 받아서 이용
    eSim은 서칭 하다가 kkday에서 하루 3기가씩 충전되는 (Docomo) 통신사로 이용하였다.
    (다음번에 간다면 eSim 1기가만 해도 충분할 듯싶다 ㅎㅎ) 3기가 다 쓸 일이 없는 것 같다.
    업체와의 전화통화는 카카오톡으로 하면 되어서 걱정은 없었다.


  7. 여행자 보험
    여행자보험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집에서 공항 가려고 나서는 순간부터 여행하고 돌아오는 집까지 시간대를 설정해 두고 도중에 교통사고나 분실물이 있으면 보험청구가능하다. 
    여느 때와 같이 마이리얼트립에서 이용하였다.
    +
    카카오여행보험이랑 비교해 보고 마이리얼트립을 이용.

  8. 못 챙겨 갔지만 있었다면 좋았던 것
    휴대용 유모차 혹은 접이식 트라이크 / 남편과 이동할 때 조금이라도 힘들면 안아달라고 하는 부분 때문에.. 아직 필요하지 않나 싶다. 
    아이 수영팬티 / 팬티를 입는 아이인데 방수팬티가 남아서 두 장 들고 갔었다~! 수영장에서만 사용하고 바다수영할 때는 수영복만 착용시켰는데, 엉덩이 근처로 모래도 들어오고 하기 때문에 수영용 팬티를 따로 구입하여 오는 게 좋을 듯하다.
    고프로 / 수영하면서 바닷속 찍기가 편하고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9. 물품은 아니지만 미리 하면 좋은 것! 현지에서 유용한 소소한 팁과 체크리스트
    - 팁문화로 인한 소액의 달러 필요
    - 호텔 레스토랑이나, 유명 현지 레스토랑은 미리 예약하기
    - 투어를 원한다면 투어상품의 경우는 미리 예약하기
       (우리는 자유여행이었고 가서 예약하려고 했지만 날씨 탓에 따로 투어상품은 이용하지 않음)
    - GPO나 mall(마크로네시아, 현지 여러 마켓) 등 갈곳 동선 정해두기! (처음에 아무 생각이 없었지만 몰에 다녀오니 또 가고 싶었다.. 쇼핑천국.. 지옥...? 미리동선 짜두면 좀 낫다.)
    - 쇼핑할 품목 리스트업 따로 해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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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입국 전 서류준비하기

 

1. G-CNMI ETA 허가증 (ESTA 소지시 필요 없음)

 

! 괌/사이판만 간다면 : ESTA 없이 G-CNMI ETA만으로도 입국 가능

! 입국 5일 전에는 필수

! 서류 작성 전 준비물 : 여권 및 사진(셀카)

! 10분 안에 승인완료(개인차가 있을 것임)

 

 

- ESTA   vs  G-CNMI ETA 비교표(참고용)

 

 

 

G-CNMI ETA  서류 작성 절차 

 https://g-cnmi-eta.cbp.dhs.gov/

 

Official G-CNMI ETA Application Websit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g-cnmi-eta.cbp.dhs.gov

 

1. G-CNMI ETA 신청 사이트 방문

  • G-CNMI ETA 신청을 위해 해당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
  • 일반적으로, CNMI.gov 혹은 관련 여행 허가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2. 개인 정보 입력

  • 신청서에서 요청하는 기본적인 개인 정보를 입력합니다.
  • 이름, 생년월일, 국적, 여권정보, 연락처, 여행일정(입국 예정일 등)

3. 여권 정보 확인

  • 여권의 유효 기간이 충분히 남아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여권이 입국일 기준으로 최소 6개월 이상의 유효 기간이 필요)
  • 셀카 사진 업로드도 진행하였다.

4. 여행 정보 제공

  • 여행 목적, 체류 기간, 항공편 정보 등의 여행 관련 세부 사항 입력.
  • 도착 예정 공항 및 숙박지 정보 입력.

5. 전자 여행 허가 신청서 제출

  • 모든 정보를 입력한 후, 서류를 제출.
    (대체로 빠르게 처리되지만, 신청 후 1~2일 정도의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한다. 나는 5분 정도 남편과 아이는 2분 정도 소요되었다.)

6. 허가서 승인 및 확인

  • ETA 승인 여부는 이메일을 통해 확인 가능. 승인이 완료 후 해당 여행 허가는 전자적으로 등록된다.
    서류를 출력하거나 모바일 화면으로 저장해 두기.

8. 입국 시 제출

  • G-CNMI ETA 승인 후에는, 입국 시 해당 서류를 인쇄나 저장. (인천공항에서 출국 시에만 확인했다)

 

 

 

 

2. 전자세관신고서

! 괌 입국 기준 72시간 전에 등록 가능

! 괌 전자 세관신고서는 2025년 2월 4일부터는 온라인으로만 작성가능

 

 

 

G-CNMI ETA  서류 작성 절차 

https://www.welcometoguam.co.kr/planning/guam-electronic-declaration-form/

 

괌 전자 세관신고서

괌 전자 세관신고서란? 괌 전자 세관신고서는 모든 승객들이 괌에 입국하기 전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온라인 양식입니다.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해당 양식은 괌 도착 72시간 전부터 작

www.welcometoguam.co.kr

 

1. 언어 선택

  • 페이지 우측 상단에서 원하는 언어(한국어 포함)를 선택. 한국어로 하면 언어가 바로 변경된다.

2. 개인 정보 입력

  • 여권 정보, 생년월일, 연락처 등 개인 정보를 정확히 입력한다.

3. 여행 정보 입력

  • 항공편 번호, 도착일, 숙소 정보 등을 입력한다.

4. 동반자 정보 입력

  • 가족이나 동반자가 있을 경우, 함께 입력 가능하다.

5. 휴대품 신고

  • 반입하는 물품 중 신고 대상이 있을 경우, 해당 항목을 체크하고 세부 정보를 입력한다.
    (우리 같은 경우에는 멸균우유가 있어서 체크하였다.)

6. 제출 및 확인

  • 모든 정보를 확인한 후 제출하면 끝. 
    제출 완료 후에는 확인 이메일이나 QR 코드가 제공된다! 캡처해서 미리 저장해 두기!

 

언어선택 먼저하면 좀더 수월하게 가능!

 

여행정보 및 동반자정보 입력칸 그 후에 휴대품신고 항목이나오고 제출하면 된다.

 

 

이렇게 하여 괌에 갈 서류는 완료!

내가 실제로 직접 진행하여 작성하지는 않았기에 캡처본이 많지 않다.

괌 갈 때 해당 서류내용을 작성하고 제출했었었다는 기록을 해두려고 포스팅하였다.

다음은 준비물을 작성해 볼 예정!~~ 괌에 4박 5일로 다녀오니까 확실히 어떤 물품들이 필요했고 안필요했는지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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