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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프로 퍼시픽블루 256GB 개봉기

aboutFun 2020. 11. 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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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0일까지 쓰고있던 나의 2년 살짝 넘은 아이폰8 빨강이.

드.디.어. 12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다리다기다리다 구매한 나의 새폰 아이폰12pro 퍼시픽 블루!!!

 

아이폰8구입때와 마찬가지로 자급제폰으로 구입.

(자급제 폰은 구입하고 유심을 갈아끼워주면 된다. 만약 유심 갈아끼우고 통신사가 안보인다거나 통화가 안된다면 한번 비행기모드를 끄고 켜보자!)

아이폰 사전예약 2차 시작하자마자 구매를 했어서그런지 칼배송이왔다..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3<

 

 

첫 마주한 아이폰12프로 박스는 컴팩트하고 군더더기없었다. 여전히.

바로 박스를 오픈하고 마주한 나의 퍼시픽블루 아이폰 12pro !

 

 

너무이쁜 퍼시픽블루 컬러!! 아이폰 12였다면 쌈무그린이나 용달블루 선택했을것이고.. 12 프로에는 눈에 딱 들어오는 컬러가 이 퍼시픽블루 였다. 엣지도 생각했던 그대로 ㅠㅠㅠㅠ 

 

 

 

구성품은 설명서와 유심 갈아끼울 때 필요한 제거핀, USB-C-Lightning 케이블 그리고 iphone12 pro 기계가 들어가있다.  기존과 다른점은 전원어댑터 와 이어폰이 제외되어있다.

 

빛의 각도에 따라 좀더 어두운느낌을 내기도하고, 누렇지않은 블루감이라 그런지 시크하고 세련되어 남녀노소 좋아할만 한 컬러같다. 뒷면은 무광재질로 되어있고, 측면은 유광으로 스태인리스 스틸 재질이라 빛이난다.(하단 사진 참고)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8과 비교해서 살펴보자면,

화면 크기는 시원시원하고 생각보다 엠자탈모 스크린이 거부감이없다. 

한손으로 잡기에 처음에는 나쁘지않았으나, 오래 사용할수록 무게감이 좀 느껴졌다. (무게감 차이 -14g) 

 

무엇보다 카메라 기능에 줌인&줌아웃 기능과 야간모드 촬영으로 기존 아이폰8 보다는 풍족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가장 맘에들었다.

그리고 기존 64GB에서 256GB로 넘어오니 용량 걱정없이 쓸 수 있을 것같다 ! 야호!!

 

 

 

사용해보다 조금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이 앱 보관함 기능.

숨겨두는 기능이 따로 생겼으면 좋겠다ㅠ 검색해봐도 숨겨놓거나 삭제하지는 못하는 듯하다.

아이폰에 앱은 폴더는 사용자 개인의 취향과 용도, 본인의 패턴에 맞게 폴더화시키는데.. 지금 으로서는 이 기능이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

 

홈버튼이 있던 아이폰8 touch ID방식에서 아이폰12프로는 face ID방식이기에 적응하며 사용중인데 아직 얼마되지않아 자꾸 홈 버튼을 찾게된다?!ㅎㅎ 쓰다보면 이 점은 괜찮아 질 것같다.

 

소소한 개봉기 끝 -

잘지내보자 나의 뉴 폰: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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